플레어레인 도입의 첫 단계는 어떠한 데이터를 어떻게 연동할 지 정하는 것입니다. 데이터 연동 관련 다양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플레어레인은 마케터, PO와 같은 현업팀과 개발팀이 함께 협업하여 연동이 진행됩니다. 원활한 연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업무 진행 및 소통을 위한 각 직무별 담당자를 최소 1인씩 지정합니다.

연동에 참여하는 모든 담당자는 플레어레인에 연동 가능한 데이터 형태가 무엇인지 가이드를 살펴보며 간략한 개념을 숙지합니다.

플레어레인을 통해 구현할 마케팅 목표를 먼저 구상하면 이를 위한 연동 데이터를 더 쉽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문장으로 먼저 정리해보세요.

앞서 구상한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어떤 데이터가 필요할지 떠올립니다. 가능하다면 적게 시작하고 조금씩 늘려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앞서 결정한 연동 데이터에 대해 개발자 검증을 받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해당 데이터가 연동 가능한지, 연동 타이밍과 주기는 어느정도로 해야하는지 개발자 주도로 가능 여부를 파악합니다.

효율적인 데이터 연동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고객 행동이나 데이터 변동이 일어났을 때 연동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함께 만약 플레어레인을 처음 연동하는 경우 첫 연동 시 일괄 연동 작업을 최초 1회 진행해주신다면, 누락분 없이 Day 1 부터 풍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 타겟팅 및 자동화 조건에 활용하실 수 있어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연동할 데이터가 정해졌다면 실제 연동할 일정을 산출하고 작업을 진행합니다. 플레어레인 콘솔을 통해 정상적인 데이터 연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레어레인 콘솔 내 [고객 데이터 연동] 페이지에서 연동한 이벤트 및 태그를 정의합니다. 정의된 데이터는 플레어레인 내 드롭다운 형태로 설명과 함께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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